반의 반.

자고 나면 잊혀진다. 기억의 반의 반.
닿아 있던 숨소리도, 아픔도, 조금씩
술 마시면 앗아간다. 찬란한 우리 둘.
그렇게 다 지워져도 그 반은 남는다.
반의 반, 그 반의 반, 그 반이라도 나는 너를 붙잡고 싶다.
참는다. 나 참는다. 어떤 눈물로도 네가 씻기지 않게 참는다.
자고나면 후회한다. 널 떠나보낸 걸.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을  놓치지 말 것을.
반의 반, 그 반의 반, 그 반이라도 나는 너를 붙잡고 싶다.
힘들다. 나 힘들다. 나 없는 너를 떠올리는 그것만으로도.
반의 반, 그 반의 반, 그 반이라도 나는 너를 붙잡고 싶다.
참는다. 나 참는다. 어떤 눈물로도 네가 씻기지 않게..
반의 반, 그 반의 반, 자꾸만 없어지는 널 붙잡고 싶다.
반의 반.

이승환 Dreamizer - 반의 반.

어떻게 이런 가사가 있을 수 있나... 투썸업!

Posted by 스카리

2010/05/26 01:28 2010/05/26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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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 유시민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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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입니다. ㅠ.ㅠ
중간쯤에 "스카리" ㅠ.ㅠ

어제 이렇게 남긴 응원댓글이 유시민님 사진과 함께 올라와있다. ㄷㄷㄷ
사실 내가 약정한 금액이 적은 금액은 아니라서 (기분 좋을땐 화끈하게 쏘는 스타일이라... -.-;;) 조금 무리했나.. 하는 생각도 1g 했는데, 역시 그대로 넣길 잘했다는 생각이.. ㅎㅎㅎㅎ
유시민 펀드!! 돌려받지 못해도 좋습니다. 정말 만에 하나, 선거가 끝나고 돌변한 유시민님을 보며 피눈물 흘리며 후회해도 좋습니다. 그 동안 유시민님과 함께 꾸었던 꿈의 댓가인셈 치겠습니다. 젊은 시절의 유시민님께서 쟁취한 민주주의의 후불이라 생각하며 약정하겠습니다. 반드시 승리하십시요.

Posted by 스카리

2010/04/21 00:23 2010/04/2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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