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옛날, 아마도 하드 디스크를 한참 뒤져야 나올 DB 덤프 속에 들어 있을 한 포스팅에서, 저는 'GO' 라는 일본 영화를 아주 감명깊게 보고 주인공의 캐릭터에 푹 빠져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같은 이름의 만화책도 전부 사모았고....
하지만 정작 원작소설은 읽어보지 못했는데, 지난달에 읽은 'Fly, Daddy, Fly' 에 이어 이번에는 GO 소설도 구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네시로 가즈키의 SPEED, 연애소설, Revolution No.3 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이번에 책을 한꺼번에 지를 빌미를 제공한 '이너게임' 도 같이 구입했습니다. 이너게임은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는 저에게 퍼키님이 추천해주신 책인데, 방금 들어와서 몇페이지만 읽었을 뿐인데 강력한 삘이 마구 꽂힙니다.
아마도 다 읽고 난 뒤에 대단한 포스팅이 하나 나올것 같은 느낌!!!!
그럼 이만 독서하러~~
꼬리) 아, 이번에 책을 지르면서 막판까지 같이 지를까 고민하다가 이번달에는 오늘 지른 5권만 읽자고 마음을 정하고 Itzhak Bentov 의 Stalking the wild pendulum 은 안 질렀는데, 과학소설류에 관심 있으신분은 한번 미리 읽어보고 저에게 감상평이라도..... (-.-)
Posted by 스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