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 목수가 공구 탓 한다고, 실력은 쥐뿔도 없는데 사러가기전에 이것저것 따져보고는 Taylor - BigBaby를 사야지~ 하고 갔다가, 직접 매장에서 기타들을 만져보니 비싼놈이나 싼놈이나 가격만큼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다.
비싼놈이 값을 하긴 하겠지만, 합판기타나 원목기타나 손이 명품이어야지, 기타만 명품이라고 좋은 소리가 나오나싶어서 너무 싼건 좀 거시기 하고 적당한 가격대의 기타 몇개를 놓고 저울질을 하다가 하드케이스와 Fender의 뽀스에 끌려 이 놈을 들고 왔다.
내 앰프도 그렇고, 이 기타 역시 가문에서 내놓은 자식 취급 받는 아이지만; (Marshall 과 Fender 가문의 버린 자식 -0-) 나는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
어쿠스틱 : Fender CD-60CE
일렉트릭 : Ibanez RG750
앰프 : Marshall MG15CDR
그리고 Line6 PODxt..
아 하나 더 있네, 허접한 손가락 -ㅅ-


depapepe 노래 몇곡. 유튜브에서.
SUMMER PARADISE
http://www.youtube.com/watch?v=r4yvjAemkGs
START
http://www.youtube.com/watch?v=DAvejpRYsQM
SKY!SKY!SKY!
http://www.youtube.com/watch?v=0XsXEDZejo0
아, 두번째 사진은 연출인데, 대략 10만원 하고 1달러 3센트가 들어 있다. 정말로 길거리에서 연주하고 저 만큼을 벌려면 얼마나 더 실력을 쌓아야 하는걸까 ㅠ.ㅠ
매일 저 만큼만 벌 수 있으면 음악만 하면서 먹고 살아도 될것 같은 느낌이다. 왠지 즐거운 인생일듯한...
Posted by 스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