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라곤 하지만 숙소와 사무실을 왔다갔다 하는 생활만 하고 있으니
차라리 한국에 있을때보다 더 좋지 않다.
게임도 못하고 먹고 싶은거 마음대로 먹을 수 도 없고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듣지도 못하고,
제일 아쉬운건 기타를 못 잡고 있다는거다. 손끝이 말랑말랑해져서 한국에 돌아가게 되면
이건 누가 책임져 줄거냐고 ;ㅅ;
이 무슨 하숙집이랍시고 잡아놓은데는 불편해죽겠다.
빨리 호텔로 옮기고 싶다. 역시 난 호텔체질.
어디 여행을 가더라도 숙소가 후줄구리하면 너무 불편하다.
왠지 부루주아의 냄새가? -ㅅ-?
어제 점심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SUBWAY 에서 먹었다.
미국에서도 몇번 가봤고 한국에서도 억지로 한번 가봤고
그래서 그런지 이것저것 말을 많이 시켜서 주문 난이도가 높은 편이긴한데도
무난하게 주문하고 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서브웨이 싫어한다는거 ㅠ.ㅠ
오늘 점심은 뭐 먹을래나... 오늘도 비가 온다.
물 부족 국가라던 건 구라였었나...
꼬리) 어제 여기 뉴스에 여자들이 섹시한 옷을 입고 다니는게 이슈거리로 등장해서
무슨 정신분석가 같은 사람이 나와서 뭐라 뭐라 못 알아들을 말을 하던데 다른건 모르겠고
섹시한 옷이라고 찍은 옷은 확실하게 생각난다.
심플한 하얀색 반팔티에 Impact(?)폰트로 이렇게 써 있었다.
ONE DRINK
&
I'M YOURS
미안. Impact 폰트가 없어. 폰트 지정은 해놨으니 윈도 사용자라면 제대로 보이겠지 -ㅅ-
Posted by 스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