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상하게 너무 일찍 일어난다. -ㅅ-
물론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그런거지만.. 어쨌든.

영화가 개봉되었을 당시만 해도 통제된 언론과 억압적인 정치에 의해
아무 생각없이 시키는데로만 살아가는 영국 국민들의 암울한 미래를 그려낸 영화라는 건 몰랐었다.

영화를 보고 난 뒤에야 뭉클한 감동이 몰려왔었지만,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주옥같고
뼈속까지 파고드는 강렬함덕분에 오늘까지도 그 때 그 대사의 여운이 남아있을 정도로
완전 몰입해서 봤던 최고의 명화라고 단언한다.

현재 어떤 한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과 매우 유사한 분위기가 영화 내내 흐르고 있다.
현실도 이 영화처럼 된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보지만 빨갱이 소리를 들을까봐 내색은 못하겠다.

가슴이 답답한 분들은 꼭 한번쯤 감상해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다른건 다 집어치우고 화려한 영상만 놓고 봐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영화이다.

이 영화가 3년만 늦게 나왔더라면, 아마 국내에서는 개봉하지 못했으리라.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던 날 올렸던 포스팅에서 이 영화의 명대사를 다시 꺼내어본다.


"People should not be afraid of their governments. Governmets should be afraid of their people"

사람들을 선동한다는 얘기는 듣고 싶지 않으니, 내가 이 포스팅을 중립적인 입장에서 하고 있는 것 처럼,
중립적인 입장에서 냉정하게 필터링해서 글을 읽을 수 있는 분들만 more.. 를 클릭해주기 바란다.
강조하는데 이건 영화평이지 다른 어떤 의미도 없다.

more..


Posted by 스카리

2008/06/02 06:57 2008/06/0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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