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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아.

어제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에서 열린 '오픈소스 뛰어들기'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미칠듯한 격무로 준비의 압박이 좀 있었으나, 주말에 출근을 완강하게 거부하며, 그나마 준비를 마칠 수 가 있었습니다.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더 많았는데, 마저 준비를 하지 못하여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세션을 시작했지만, 의외로 시간이 부족하여, 후반에 dmalloc 은 제대로 실습도 되지 않아서 많이 섭섭했습니다. ㅠ.ㅠ

부담스럽게 뚫어져라 쳐다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세션이 끝나고 난 뒤에 직접 찾아오셔서 진지하게 질문을 하시는 분도 계셔서 나름 뿌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취지도 좋은 행사였고, 개인적으로도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어서, 아마 주말 츨근거부에 대한 응징이 오늘부터 있을테지만 -_-; 그래도 실보다 득이 더 많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히힛.
2006년 12월 3일 "오픈소스에 뛰어들기"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오픈소스 개발에 뛰어들고 싶은 학생들과 막 입문한개발자들이 오픈소스 개발의 기초적인 여러가지 것들을 익히고, 문화를 느끼고, 흥미를 유발해서, 후에 돌아가서 혼자나 친구들과함께 계속 오픈소스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특히, 처음 오픈소스 개발을 접하는 분들 끼리의 친분과 서로도와줄 수 있는 관계, 멘터와 멘티를 맺을 수 있는 장소로의 역할도 살릴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안내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맡은 세션은 'Valgrind와 dmalloc을 이용한 memory leak 찾기' 인데, 발표자의 내공이 충분하지 못하여 제목에서 느껴지는 만큼의 포스를 전달 할 수 있을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

전반적인 강의의 목적은 관심을 가지고 혼자 해도 다음에 할 수 있을 만한 힘의 원천을 주는 것입니다. 0에서 계속 2씩 곱해도 증가를 안 하는 분들께 +1을 해줘서 2를 곱해서 큰 수를 만들 기반을 다져주는 시간을 만들려구요.

그렇습니다. 이미 내공이 1 이상이신분들은 제외입니다.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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