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때, 그러니까 고등학교 때, 아마도 효영군 하드에서 하드로 복사해온 오프닝 동영상!!! 을 통해서였는데, 그 당시 mov 파일의 크기는 무려 10여메가를 넘었고(가물가물) 그 초대용량을 복사하는 방법이란, 하드 복사 밖에 없었던.... 하아.. 그때 여신님 OVA 오프닝이랑 패트레이버 오프닝, DNA 오프닝 막 생각납니다. ㅠ.ㅠ
어쨌든;; 이 노래를 두번째 들었을 때는, 대학에 와서, 레느군이 듣고 있던 mp3를 통해서였는데,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때는 뭐랄까, 좀 부끄럽지만, 벅차오른다고나 할까 막 흥분되는것이
청춘의 열정이 막 솟아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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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0mphの勇氣
노래: 平松晶子, 玉川紗己子
출원: 逮捕しちゃう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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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つの ひざしのような
여름의 햇살처럼
あつい ハ-トを だいて
뜨거운 마음을 안고
ゆめを おいかけよう
꿈을 쫓아봐요.
しそく ひゃく マイルの
시속 100마일의
ゆうきが あれば
용기가 있다면
きっと とびらはは ひらくはず
분명 문은 열릴거예요.
かなしみは えがおに つづく みちだから
슬픔은 기쁨으로 이어지는 길이기에
くすんだ シュ-ズも かがやきだすよ
빛바랜 신발도 빛을 낼거예요.
せかいで いちばん ステキな ゆめ
세계에서 가장 멋진 꿈
ときめく こどうが
두근거리는 고동이
スピ-ド あげる
속도를 높여요.
ひとみは プリズム かぜを つかまえて
눈동자는 프리즘, 바람을 붙잡고
かぞえきれない なかまの こえに
수없이 많은 동료들의 목소리에
しあわせ かんじてるよ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みんな ひとりの よるを
모두들 외로운 밤을
ごまかすために
얼버무리기위해
とおい ほしに はなしかける
저 멀리 별에게 말을 걸지요.
すこし あたまのなか
조금 머리속을
からっぽにして
비우고
そっと しずかに しんこきゅう
살짝 조용히 심호흡.
さかみちは くるしい のぼりだけじゃない
언덕길은 괴로운 오르막만 있는게 아니예요.
ときには やさしく たすけてくれる
때로는 상냥하게 도와주기도 하지요.
せかいで いちばん ステキな ゆめ
셰계에서 가장 멋진 꿈
ちいさな つばさを
조그만 날개를
しんじてみよう
믿어봐요.
かかとを ならせば やがて ベルの おと
발자욱 소리를 울리면 이윽고 종소리.
あすに むかって あるきだそうよ
내일을 향해서 나가자구요.
しょうねつを だきしめて
정열을 안고.
せかいで いちばん ステキな ゆめ
세계에서 가장 멋진 꿈
ときめく こどうが
두근거리는 고동이
スピ-ド あげる
속도를 높여요.
ひとみは プリズム かぜを つかまえて
눈동자는 프리즘, 바람을 붙잡고
かぞえきれない なかまの こえに
수없이 많은 동료들의 목소리에
しあわせ かんじてるよ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그리고 나중에 레느군의 체포하겠어 OST 앨범에서 '시급 500엔의 청춘' 이라는 숨겨진;; 체포하겠어의 오프닝곡을 듣게 됩니다. 그때는 '
와아.. 진짜 우울한데, 완전 코메디다!!' 하고 웃어넘겼던 기억도 납니다.
노래
가사
more..
時給(じきゅう)500(ごひゃく)円(えん)の靑春(せいしゅん)
시급 500엔의 청춘
(가사와 파일은
루오니의 집에서 퍼왔습니다.)
よるの とばりの みちに
밤의 장막이 내리는 거리에
ひとすじに はたらいて
오로지 일만하다가
ネオンの まちなみを はしる おんなが ふたり
네온의 거리를 달리는 여인이 두사람.
ねむいよう, つらいよう, そんな おもいを むねに ひめて
졸려죽겠어, 힘들어죽겠어, 그런 생각을 가슴에 품고
ほろり うたうわ たいほうしちゃうぞ うらテ-マ
처연히 부르는 '체포해버릴테다'의 숨겨진 주제곡.
じきゅう ごひゃくえんの せいしゅん
시급 500엔의 청춘.
なつの ひざしを うけて
여름의 땡볕을 받아서
あせに まみれた せいふく
땀에 쪄들은 제복.
あつくて たおれそう
더워서 쓰러질것 같아.
じきゅう 500えんの
시급 500엔의
バイトの ほうが
아르바이트 쪽이
きっと きらくに はたらける
분명 기분좋게 일할수 있을거야.
ねふそくで おまけに つよい しがいせん
수면부족에 덤으로 강한 자외선.
すはだは カサカサ かみも ボロボロ
피부는 거칠거칠, 머리카락도 부슬부슬.
せかいで いちばん つらい しごと
세상에서 가장 고된 직업.
きゅうりょう やすいし
급료는 싸고
からだは きつい
몸은 고달프구나.
かたこり ようつう だちあがれないわ
어깨는 결리고, 허리는 뻐근하고, 일어설수도 없어.
なのに あしたも きゅうじつ しゅっきん
그런데도 내일 역시 휴일 근무.
せいしゅんは かえらない
청춘은 돌아오지 않아.
よるの パトロ-ルより
밤의 순찰보다는
テレビ みながら
TV 보면서
ゆっくり ビ-ルでも のみたい
느긋하게 맥주라도 마시고 싶어.
すこし むくんだ かお
조금 부어오른 얼굴이
かがみに うつる
거울에 비치네.
そうよ つかれが
ピ-クなの
그래. 피로도가 극에 달한거야.
きたえてる ボデイ- は ぎゃくさんかくけい
단련된 몸은 역 삼각형 모양.
ひざには あおアザ どうすりゃ いいの
무릎엔 시퍼런 멍, 어떻게 해줄거야!
せかいで いちばん つらい しごと
세상에서 가장 고된 직업.
たまには デイスコで
가끔은 디스코텍에서
さわいで みたい
흥청거리고 싶어.
まわりの おとこも ダサイ やつ ばかり
주변의 남자들도 촌스런 녀석들 뿐.
ゆめも きぼうも おかねも ないわ
꿈도 희망도 돈도 없어.
せいしゅんは いじわるね
청춘은 정말로 심술어.
ねふそくで おまけに つよい しがいせん
수면부족에 덤으로 강한 자외선.
すはだは カサカサ かみも ボロボロ
피부는 거칠거칠, 머리카락도 부슬부슬.
せかいで いちばん つらい しごと
세상에서 가장 고된 직업.
きゅうりょう やすいし
급료는 싸고
からだは きつい
몸은 고달프구나.
かたこり ようつう だちあがれないわ
어깨는 결리고, 허리는 뻐근하고, 일어설수도 없어.
なのに あしたも きゅうじつ しゅっきん
그런데도 내일 역시 휴일 근무.
せいしゅんは かえらない
청춘은 돌아오지 않아.
이제 세월이 흘러서, 오늘 다시 그 두 곡을 들으니, 청춘의 열정으로 가슴을 뜨겁게 적시던 그 노래는 그 당시 그 열정을 간직하지 못한 지금의 나를 비웃는 노래로 들리고, 코메디라고 웃어 넘겼던 가벼웠던 그 노래는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더 깊은 절망의 나락으로 빠져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OTL
고등학교 때는 전시회가 끝나면 그동안 태웠던 열정들이 사그라드는것 같은 기분에 분하고 서러워 눈물도 흘렸었고, 대학 다닐때만 해도, 아니 2,3년 전만 해도 뭘 하든지 다 잘할 수 있을것 같은 청춘의 용기ㅠ.ㅠ 가 넘쳐나서 주체를 못했었는데, 아무것도 이루어놓은 것은 없고, 이제는 곧 꺼질것 같은, 다 꺼져가는 열정의 불씨가 가슴속에서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음에 스스로가 처량하고 슬퍼서 잠을 못 이룰거 같아요 ㅠ.ㅠ
Posted by 스카리